배우 송윤아가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송윤아는 14일 개인 SNS에 "햇살 좋은 가을날.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한 시간 감사드려요. 다음 스케줄 향해 또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윤아가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송윤아는 갈색 머리카락에 베이지색 니트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을에 어울리는 스타일과 송윤아 특유의 큼직한 이목구비가 세련미를 더했다.
송윤아는 10년 만에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돌멩이'(감독 김정식, 제작 영화사테이크, 제공 영화사 집・kth, 배급 리틀빅픽처스)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송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