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혜경이 장염 후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 와중에도 미모를 발산해 팬들을 사로 잡았다.
14일인 어제, 안혜경이 개인 SNS를 통해서 "뭐지~ 이 사연있는듯한 느낌은, 가을이라 그런가 "라면서 "#가을타는중입니다 #준비중입니다 #가을#날씨#선선#일상"이라는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혜경은 우아한 자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초록색 자켓과 부추를 매치하면서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으며, 갸름해진 얼굴부터 늘씬한 각선미까지 뽐내 뭇 남성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며, 구본승과 함께 일명 '안구커플'로 활약한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안혜경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