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문 논란' 이근 대위, 방송가 손절하는데 SNS 폭풍 업로드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15 05: 02

이근 대위가 온갖 논란과 구설에도 SNS를 재개하면서 게시물을 공개하고 있다.
이근 대위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근대위 #이근 #KENRHEE #ROKSEAL #UDTSEAL #UDT 경찰특공대 컨설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근 대위의 설명처럼, 그가 경찰특공대의 컨설팅을 맡아 지휘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전날 14일에는 "STUNTMAN"이라는 글과 앞 유리창이 깨진 자동차 옆에서 팔짱을 끼고 있는 전신샷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이근 대위는 성추문 등 각종 루머와 의혹이 불거진 상황이며, 이로 인해 방송계는 그의 출연 분량은 편집하거나 비공개로 전환하는 중이다. 
JTBC '장르만 코미디', '와썹맨' 등은 삭제하거나 편집했으며, 카카오TV '톡이나 할까'는 비공개 처리했다. SBS '정글의 법칙'은 편집과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