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한층 살이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2020언택트 신혼부부 나무심기. 신혼부부 대표로 남편이랑 백년숲에 나무 심고왔어용. 뭔가 뿌듯하네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우푸푸. 나무를 심는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선물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홍현희는 나무를 심고 있다. 특히 홍현희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았던 턱살이 사라지고 날씬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김원희는 “현희야 살이 너무 빠졌다~말라서 위태로워 보여”라며 걱정했다. 김원희의 반응에 홍현희는 “악 ㅋㅋㅋㅋ선배님. 선배님처럼 얼굴소멸될때까지 열심히 뺄꺼에여”라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홍현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