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민간인 신분으로 마트 나들이에 나섰다.
샤이니 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도 담고 저것도 담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서 마트 카트를 밀고 있다.
특히 샤이니 키는 수산물 코너에 있는 수족관을 뚫어지게 보며 군침을 흘리고 있다. 카트에 짐을 한가득 담아 즐거운 마트 장보기 일상을 자랑하고 있다.
키는 지난해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최근에는 말년 휴가를 나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부대 복귀 없이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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