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진정식밖에 모르는 아내 “남편 일어나기 전 제일 좋아하는 카레 끓이기”[★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15 08: 11

배우 진재영이 남편을 위해 정성스럽게 식사 준비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남편 일어나기 전에 제일 좋아하는 카레 한솥 끊이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추워진대요. 따뜻한 하루되세요”라며 먹음직스러운 카레가 끓고 있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쇼핑몰을 운영하며 주로 SNS을 통해 소통하고 있는 진재영은 SNS을 통해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종종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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