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재무가 걸스데이 유라와 친분을 자랑했다.
오재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재다능이란 이런건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유라와 함께 전시회를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들은 전시회 나들이가 즐거운 듯 카메라를 향해 브이 자 포즈를 취하며 뜻밖의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의 친분에 팬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은 “오재무가 창피하다. 내 인생 유일한 오점이다. 그렇게 하면 너는 체육관의 기생충일 뿐이다. 그럴 거면 헬스클럽에 오지 말고 나이트클럽에 가라”고 독설했다.
이어 그는 “계획적이고 꾸준한 생활 패턴을 갖는 게 더 중요하다. 네가 어떤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거다. 나이가 들어서도 존경받는 배우가 됐으면 한다”고 말해 오재무의 운동 의지를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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