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두고 있는 개그우먼 김영희와 전 야구선수 윤승열이 차박 데이트를 즐겼다.
김영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박. 완전 내 스타일! 너무 좋아. 함께 한 사람들이 더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남양주의 한 장소에서 차박을 준비 중인 김영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남자 친구 윤승열과 함께 준비를 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이다.
김영희는 “짬뽕탕에 연어구이에 LA갈비에 고기에 원없이 먹었다”며 “편히 힐링하고 꿀잠 잤다”며 “이 좋은 걸 승열이랑 함께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달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열애 사실을 밝히며 결혼 소식을 함께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