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의 손길에 더할 수 없이 극진한 정성이 담겨 있다.
윤세아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하며 “세아네 VVIP”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세아는 “압은 편안하십니까? 말씀 좀 저기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너를 위한 하루. 나를 위한 하루. 뽀그리야의 하루”라며 “엄마 손맛, 꿀잠”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윤세아의 지압에 잠이 드는 반려견의 모습은 웃음을 터뜨리게 할 만큼 귀엽다.
한편 윤세아는 JTBC 새 드라마 ‘설강화: 스노우 드롭’을 통해 2021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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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세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