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안소미, 먹덧 중?..온가족 대게파티 후 시댁서 조개구이까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15 16: 32

개그우먼 안소미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안소미는 개인 SNS에 “우리집 로아저씨 !! 엄빠랑 하루하루 씐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빠듀 그래!!!우카갸걐ㅋㅋㅋ #장르만코미디 일명 늙은이 삼춍ㅋㅋㅋㅋ 로댕이랑 엄빠랑 할미 하부디랑 맛있게 먹으라며.. #대게 를 이만큼이나 보내주셨더요”라며 개그맨 임우일의 선물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가족 다 같이 대게파티 대게라면 너무나 잘 먹었어요. 이무일 오빠 잘 먹었습니댜!!!ㅋㅋㅋㅋㅋㅋㅋ 대게 먹고 !! #조개구이가 너무 먹고싶어서 다시 삽교천 아.. 역시 조개구이는 삽교가 제일이구먼 손님 없을때 후딱 후딱!!”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루하루 쑥쑥 크는 로아누나. 가끔 깜짝깜짝 ! 놀래킬때도 있구.. 많이 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말이 통해서.. 너무 싱기해요ㅠㅠ 자.. 이제 내일도 #벼바심 하러 갈려면 일찍 자야디요. 이모 삼춍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꿈 예쁜 꿈 꾸시와요”라고 밝혔다. 
안소미는 지난 2018년 4월 동갑내기 일반인 김우혁 씨와 결혼했다. 같은 해 9월 첫째 딸 로아를 낳았고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들 가족은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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