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과 유라가 변함없는 워맨스를 자랑했다.
15일 오후 걸스데이 소진은 개인 SNS에 유라와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걸스데이 소진과 유라는 오랜 우정을 과시하듯 똑같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걸스데이 소진, 유라는 윙크를 하거나 코 찡긋 표정을 지으면서 남다른 애교까지 발산했다.
특히 두 사람 뒤로 보이는 걸스데이 유라가 직접 작업한 그림 작품이 화제를 모으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걸스데이 소진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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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걸스데이 소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