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연하 남편과 불금을 즐겼다.
안선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금”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금요일을 맞아 데이트를 즐긴 안선영과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의 남편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선영과 남편은 결혼한 지 꽤 됐음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안선영은 “바로네 사는 이야기”라며 특별한 일상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