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가 ‘쇼미더머니9’에 지원자로 나와 1차 예선 탈락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그의 일상은 여전히 스웨그가 넘쳤다.
스윙스는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블랙 재킷에 팬츠를 매치해 댄디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스윙스는 2008년 EP앨범 'Upgrade'로 데뷔해 엠넷 ‘쇼미더머니’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16일 방송된 ‘쇼미더머니9’ 첫 방송에 프로듀서가 아닌 지원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자신을 디스한 콕스밀리와 달리 가사 실수를 해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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