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딸과의 오붓한 시간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17일 자신의 SNS에 “너랑 나랑 같은 곳! 오늘은 음악으로 한팀! 니가 친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른 나라의 24시간을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는 곳. 신발 신어보며 반짝이는 눈은 뭐지?”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변정수는 첫째 딸 유채원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친구 같은 모녀의 투샷이 훈훈하다. 특히 엄마와 키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딸의 큰 키가 눈길을 끈다.
한편 변정수는 1995년 21살 때 7살 연상 남편과 결혼한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변정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