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의 학예회에 감격했다.
함소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학예회. 혜정이 첫 학예회 너무 감동이예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 사진에는 함소원이 딸 혜정 양과 함께 학예회 작품들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야외에서 진행된 학예회에 혜정 양이 곱게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부터 유치원에서 찍은 사진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함소원은 그런 딸을 기특해 하고 있는 모습.
이후 중국집에 간 함소원은 “면치기. 3일째 중국음식”이라며 딸이 짜장면을 열심히 먹는 사진을 공개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안낸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