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바다가 보이는 럭셔리한 집으로 이사했다.
강수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다음주부터 제민이 또 방학. 홍콩 happyfriday hongkong”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수정은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집 테라스에 앉아 와인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한 지인이 강수정의 이사를 언급하자 “저희 아이 학교 때문에 여기로 왔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네 살 연상이자 홍콩 금융회사에서 일하는 재미 교포 남편과 결혼했고, 2014년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