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아내인 윤혜진이 폭풍 성장한 딸 지온 양을 보며 과거를 회상했다.
윤혜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아쭈~ 아이스티 먹으면서 셀카도 찍고 저르케 애기였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 양이 아이스티를 먹으며 시크한 눈빛을 하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다른 사진은 지온 양이 어렸을 때 사진으로 해맑은 표정을 한채 토끼와 강아지를 안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같은 해 6월 엄지온을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