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진태 "♥︎박시은 의견이 곧 내 의견"[Oh!쎈 예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0.18 08: 54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쌍둥이 남매를 위한 단독주택 매물 찾기에 나선다.
18일 방송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선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진태현, 박시은이 개그우먼 김숙과 함께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태현은 "아내 박시은의 의견이 곧 내 의견"이라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 사람이 소개한 김포시 매물은 유니크한 감성을 품은 집으로, 독특한 모양의 담벼락과 운동장만한 대형 잔디 마당을 품고 있다.

매물 외관만 보고도 상대편 팀 매물에 마음을 뺏긴 지상렬은 복팀 소속이라는 신분을 잊은 채, “너무 마음에 든다. 강력 추천이다”라고 말해 복팀 코디들에게 눈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매물의 거실과 주방 전체를 화이트&우드로 꾸몄으며, 특히 곳곳에 소나무 빈티지 가구를 배치해 코디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주방을 유심히 살펴보던 김숙이 “과거 이영자 씨의 주방도 소나무 빈티지스타일로 꾸며 비용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덕팀 코디들은 그 외에도 역세권과 학세권을 모두 갖춘 김포시 운양동의 한강신도시를 찾아 쌍둥이 의뢰인과 잘 어울리는 쌍둥이 매물을 소개한다.
쌍둥이 남매를 위한 인천&김포 단독주택 찾기는 오늘 오후 10시 45분 MBC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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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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