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차범근x3살 딸 일상 공개 "밥 먹다 숨바꼭질..아버님 잘 숨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0.18 09: 21

배우 한채아가 영상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한채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편의 영상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을 보면 한채아가 시부모님 등 가족들과 산책을 하거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그녀가 집안 조명을 닦거나, 반려견과 놀아주는 소소한 일상도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채아는 돈가스를 먹으며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딸이 "엄마. 빵"라고 하자, 한채아는 "돈가스가 빵인 줄 아나보다. 밥 먹다가 숨바꼭질을 한다. 근데 아버님이 굉장히 잘 숨는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채아는 2018년 5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 씨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다.
현재 육아에 집중하며 연기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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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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