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48.6kg 다이어트 성공후 ‘치맥’으로 치팅을 즐겼다.
김지우는 지난 17일 밤 자신의 SNS에 “아니 이게 얼마만이야! 치맥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접시에 담긴 후라이드 치킨 한 조각과 맛있게 잔에 담긴 맥주가 담겨 있다. 김지우는 바디 프로필을 준비하며 오랜 다이어트를 한 끝에 치킨과 맥주를 먹으며 치팅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김지우는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며 몸무게 48.6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이날 SNS를 통해 과감한 비키니 스타일의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지우는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큰 관심을 받았다.
김지우는 레이먼킴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