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며느리' 서효림, 출산 5개월차 미모 맞아? 피부에 광까지 나네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0.19 04: 57

 배우 김수미의 며느리이자 나팔꽃F&B 정명호 대표 아내인 배우 서효림이 리즈시절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18일인 어제, 서효림이 개인 SNS를 통해서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아가와 함께 잘 보냈어요*^^*"라면서 "행복한 밤 되세요"라며 해피 바이러스가 느껴지는 안부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효림은 완ㅂ벽한 V라인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출산 5개월차라고는 믿기지 않는 인형같은 미모와 백옥같은 피부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22일,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한 뒤 1개월 만인 11월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서효림은 지난 6월 5일 딸을 품에 안았다.
무엇보다 서효림은 출산 5개월만에 다이어트를 선언하면서, 필라테스로 운동을 이어가며 체중 감량에 나선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임신으로 12kg이 쪘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날씬한 몸매와 미모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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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효림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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