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혁, "너무 솜방망이 아니냐?"…오락실 절도범 또 검거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0.20 09: 15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오락실 절도 피해를 호소하며 솜방망이 처벌에 분노했다.
김상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락실에 또 도둑 들었다. 바로 현장에서 체포 연행. 저번에 턴 애도 잡히고, 이번에 턴 애도 친구 사이. 동네 맛집도 아니고. 미성년자라고 바로 둘 다 풀어줌”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상혁이 올린 사진에는 오락실 절도범을 검거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상혁은 앞서 오락실에 도둑이 들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김상혁 인스타그램

또 한번 절도범을 검거했지만, 김상혁은 처벌이 아쉽다고 말했다. 김상혁은 “고치는 데 돈 또 들고, 저번에 털린 것도 못받고 너무 솜방망이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김상혁은 “어른들 우습게 보고, 장사하는 사람 우습냐. 잠도 못자고 어른들이 우습냐”고 분노했따.
한편, 김상혁은 현재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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