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SBS 파워FM ‘씨네타운’ DJ에 발탁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하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대 땐 일이 좋아도 힘들었는데, 이젠 그냥 좋네요. 그땐 왜 즐기지 못했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박하선은 “무튼 우리 11월부터 자주 봐요. 쭉 오래 힘 닿는데까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박하선이 SBS 파워FM ‘씨네타운’ DJ로 발탁된 내용이 담겼다. 박하선은 오는 11월 2일부터 ‘씨네타운’ DJ로 활약한다.
박하선은 최근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이어 카카오M 드라마 ‘며느라기’ 등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여기에 ‘씨네타운’ DJ까지 맡으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