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파격적인 마녀 분장을 공개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쉬고 있는 마녀의 얼굴(Resting witch fac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촬영으로 마녀 분장을 하고 있는 앤 해서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앤 해서웨이는 백발에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 보랏빛 입술에 흉터까지 파격적인 분장으로 눈길을 끈다. 평소의 인형 같은 외모와는 또 다른 강렬한 변신이다.
앤 해서웨이는 영화 ‘더 위치스’(감독 로버트 저메키스)에 출연한다. 극 중 마녀들의 대모인 그랜드 하이 위치 역을 맡았다. /seon@osen.co.kr
[사진]앤 해서웨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