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가 3년만에 가요계에 돌아왔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B1A4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B1A4는 지난 19일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오리진)'을 발매하고 3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3년 만의 컴백에 대해 산들은 "저는 솔로 활동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멤버들과 함께 방송국을 오는게 너무 즐겁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찬은 "일단 신우 형이 제대했을 때부터 기분이 너무 좋았다. 우리가 드디어 팬분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도록 앨범을 준비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앨범이 나오고 나서는 너무나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