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팬들의 사랑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준기는 20일 자신의 SNS에 “학생의 꽃. 여러분은 나를 항상 웃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내용의 영문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건 팬들이 선물한 합성 사진.
사진에서 이준기, 문채원, 서현우, 장희진, 김지훈은 교복을 입고 학생으로 변신해 있다. ‘악의 꽃’ 배우들이 학생이 돼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이준기는 팬들의 깜찍한 합성이 만족스러운 듯 인증샷을 남겼다.
이준기는 지난 2005년 영화 '왕의 남자'로 데뷔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tvN ‘악의 꽃’에서 도현수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찬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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