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한창과 건강검진 “남편 40세 기념..아이들 아직 어린데 아플까 걱정”[★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21 09: 56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남편 40세 기념 큰맘 먹구 건강검진하는 내내 걱정 한가득. 아이들 아직 어린데 아프면 안되는데 혹시 모라도 발견되면 어쩌지? 모르는 게 약인가? 괜히 하나? 복잡한 마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나자신을 위해 행복을 위해 우리 건강해요. 사랑하는 인친님들 건강하세요. 아이들아 건강하게 밝게 자라다오. 그게 최고”라고 했다. 

그러면서 “집에 무사 귀가 검진 무사히 했다며 기분 좋다며 ‘이쁘니 한잔 합시다’라고 얘기하는 남편. 여보 그건 좀. 허나 그 말에 흔들리는 나 참 싫다. 오늘 ‘아내의 맛’ 보면서 한 잔 할 것 같은 이 불길한 예감”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남편과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며 다정하게 커플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달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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