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개띠' 샤론 스톤, 흰머리에 목주름 있어도 섹스 심볼 "유방암 예방하자"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1 10: 31

‘섹스 심볼’ 샤론 스톤이 유방암 예방 홍보에 앞장섰다. 
샤론 스톤은 21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에 “유방조영술. 숙녀분들도 하셨나요? 매년 검진하는 유방조영술은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40%나 감소 시킨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샤론 스톤은 침상에 누워 치료를 받고 있다. 흰머리에 목주름이 눈길을 끌지만 선글라스를 끼고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유방조영술은 암 검진을 목적으로 설계된 장치와 기술을 이용하여 유방을 방사선학적으로 검사하는 기술이다. 
한편 1958년생인 샤론 스톤은 젋었을 때 ‘원초적 본능’ 등에서 섹시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사람들은 여전히 내 가슴을 보고 싶어한다. 철 좀 들어라! 나 62세다. 하지만 가슴도 좀 있다”고 쿨하게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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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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