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켈리 롤랜드가 멋진 만삭 몸매를 자랑했다.
20일(현지 시각) 켈리 롤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6개월! 이 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갔는지. 매 순간 즐겁네요. 2021년 베이비문”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그는 남산 만큼 부른 배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실내에서 찍은 건데 비키니에 모자까지 착용하고 한껏 멋을 냈다. 임신 6개월 명품 D라인을 뽐내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켈리 롤랜드는 1997년 비욘세와 함께 데스티니스 차일드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4년 5월 매니저인 팀 위더스푼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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