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정하나, 징거라고? 못 알아보겠네..학부장 교수됐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21 11: 02

걸그룹 시크릿의 정하나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강단에 선다.
시크릿의 서브보컬이자 래퍼로 활동했던 정하나(징거)가 최근 서울에 위치한 2년제 전문예술학사(학점은행제) 과정인 청암예술학교의 내년 첫 신설되는 실용음악계열 학부장 교수로 임명된 것.
또한 정하나는 유튜브 활동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경기도 양주시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가하면 정하나는 최근 전성기 시절보다도 더 물오른 외모라는 반응. 관계자는 "내년 첫 신설되는 청암예술학교 실용음악계열 교수로써 학생들에게 춤과 노래를 함께 가르치며 한국에서 가장 예쁘고 섹시한 아이돌 출신 교수님으로 활약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연예인이자 교수님으로 활동하게 된 정하나의 새 도전을 지켜볼 만 하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2009년에 데뷔해 2014년까지 '마돈나', '별빛달빛'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가요계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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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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