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김꽃두레'로의 귀환을 알렸다.
안영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꽃뚜레는 어른이되서 미디어랩시소에 들어갔다. 그곳엔 둘째이모김다비와 400살
된 캡사이신 그리고 옷 드릅게못입는 송대표님이있었다...과연 어떤일이벌어질지 개봉박뚜루루루루루루루"란 글을 게재해 기대감을 높였다.
"MBC 다큐플렉스 목요일밤 10시40분 안젤리나조올리 기대돼"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안영미가 '부캐' 김꽃두레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터프한 얼굴에 손가락 사이에 사탕을 끼고 있는 김꽃두레의 모습이 강렬하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다큐플렉스’에서는 ‘은이네 회사 1화’ 이야기가 펼쳐진다. 개그우먼 송은이가 이끄는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와 매니지먼트 사 '미디어랩 시소'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