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과 이동휘가 한 밤에 스케이트 보드 삼매경에 빠졌다.
류준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k8er boy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준열과 이동휘가 스케이드 보드를 옆에 두고 난간 앞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을 촬영 중이며, 이동휘는 최근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 ‘만신’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mk3244@osen.co.kr
[사진] 류준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