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역대급 청순미를 발산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수는 21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블랙핑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ABC 프로그램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와 유쾌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지수는 "'지미 키멜 라이브'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lovesick girls' 퍼포먼스가 즐거웠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날 지수는 무대에 앉아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자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월 2일 발매한 'THE ALBUM'의 타이틀 곡 'Lovesick Girls'은 컨트리풍의 기타 사운드 위에 세련된 멜로디로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이어지는 레트로한 사운드 위에 블랙핑크만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듣는 재미를 고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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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