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환갑을 앞둔 나이임에도 감탄 나오는 청바지 핏을 선보였다.
황신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시간이 이리 빠르지?? 벌써 오늘이 #우리다시사랑할수있을까 방송 하는날 이네요..#한주가후딱 #mbn #밤11시"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황신혜는 가녀린 몸매로 부츠컷 청바지를 멋지게 소화해낸 모습이다. 운동화에 재킷, 베레모까지, '영(Young)'한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올해 58세. 6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탄탄하고 건강하게 군살 없는 몸매가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한편 황신혜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 배우 김용건과 함께 출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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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