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프리 이후 사람됐다는 찐팬 팩폭에 "난 사람이 아니었다"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0.21 18: 12

장성규가 과거 사진과 팬에게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방송인 장성규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사람이 아니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과거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한 네티즌은 "성규형 안녕하세요 형 찐팬입니다. 티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났는데 지금보니까..최근에 사람된거였네요ㅎㅎㅎㅎ"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JTBC 아나운서 시절과 비교해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해 살이 빠지면서 날렵해진 턱선과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장성규는 아나운서 때 본인의 과거 사진에 "사람이 아니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장성규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 Plus '쩐당포', KBS2 '퀴즈 위의 아이돌',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장성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