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아들 서호의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은 다 할퀴어놓고 오늘도 행복한 민들레베이비. 근데 너 좀 이따 주사 맞으러 가. 민들레베이비 D+14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호는 동물 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다. 이때 서호는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깜찍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이와 더불어 서호의 부풀어 오른 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양미라는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했다. 지난 6월 첫째 아들 서호를 품에 안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