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그리가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그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땀 때문에 젖은 머리 스타일링 됐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운동을 마친 그리가 자신의 상태를 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는 “나 바디 프로필 찍을 수 있을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여기에 그리는 “지금 3주차다. 크리스마스 전까지 찍어봐야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운동에 더 열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그리는 오는 11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디스커버리 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