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둘째 딸의 간절한 기도가 이뤄지길 바랐다.
이윤미는 22일 자신의 SNS에 “라엘이의 기도. 예수님도 코로나 조심하세요. 라엘이의 진심 가득한 기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꿈속에서 아빠가 죽었다고 슬퍼하며 아침에 울면서 일어났는데… 그래서 꿈속에서도 슬프지않게 돌아가는꿈 안꾸게~ 해주세요. 우리 라엘이의 기도 다 들어주세요 아멘. 꿈속에서도 행복하세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둘째 딸 라엘 양이 눈을 감고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미는 주영훈과 2006년 결혼해 2010년 첫째 딸 아라 양을, 2015년 둘째 딸 라엘 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해 엘리 양을 얻으며 세 딸의 엄마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