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소리도 없이' 넘고 개봉 첫날 1위..3만↑ 동원[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10.22 08: 30

 회사의 비리에 맞선 말단 사원들의 우정과 함께 나아가는 연대 속 뿌듯한 성장을 공감과 재미, 감동 속에 그려낸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기대 이상의 만점 케미로 호평을 자아낸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개봉 첫날인 21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더 램프)은 3만 7406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이 영화는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올해 개봉 영화 중 처음으로 CGV 골든에그지수 99%로 출발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고아성, 이솜, 박혜수, 매력만점 세 친구의 케미스트리와 러닝타임을 빈틈없이 채우는 조연배우들의 인상적인 앙상블, 회사와 맞서 싸우는 말단 사원들의 용기와 감동까지 담아낸 영화로 언론과 전 세대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CGV 골든에그지수 96%, 네이버 9.98점, 롯데시네마 9.2점(10/22(목) 오전 7시 기준)의 높은 실관람객 평점 수치를 기록하며 입소문 열풍을 이끌고 있다. 
영화 포스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너무 사랑스럽고 기분 좋아지는 영화. 새로운 조연들이 많아서 식상하지 않고 좋다”(정**), “웃음포인트도 많고 주조연 할 것 없이 연기 구멍도 없고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다 매력 만점”(최**), “직장인 이야기에 가까워요, 입소문 날 듯합니다”(박**), “누구나 볼 수 있는 감동 무비”(공*), “온 가족이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김**), “90년대 회사 다녀본 분들은 다들 공감!”(전**), “전 세대가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영화. 가족영화로 강추”(러블**) “답답한 일상 속에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삼진 흥해라!”(근봉**), “캐릭터가 너무 좋아요. 재미있고 웃기고 슬프고 감동적이기까지 한 영화!”(kat***), “이건 갠적이 아니라 모두가 좋아할 영화!! 무한 n차관람각”(kkj**),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봐도 좋을 영화인 거 같아요ㅎㅎ”(v34m**), “진짜 회사 다녀본 사람들은 다 공감할만한 내용~!”(mct1**) 등 영화에 대한 끊이지 않는 호평을 전하고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입소문으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흥행 가도를 이어갈 것이다.
서로 달라 더 눈에 띄는 개성과 매력.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뭉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입사 8년차 말단 사원들이자 회사와 맞짱 뜨는 세 친구로 분해 우정과 연대, 포기를 모르는 용기로 함께 이뤄낸 성장을 실감 나게 그려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러닝타임 1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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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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