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다.
22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악보를 보내주셔서 너무 놀라고 너무 감동이었어요"라며 "충분히 연습을 해야하는데.. 또 그 감사함에 빨리 인사 드리고 싶어서 급히 올려봐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선 송윤아가 피아노로 'The Notebook -Main Title'를 연주하고 있다. 특히 송윤아의 눈부신 미모와 놀라운 피아노 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 같은 송윤아의 연주 영상에 배우 엄지원은 "아름다운 선율. 아름다운 언니"라고 응원하는가하면, 배우 이청아는 "언니에게는 늘 멋진 일 좋은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심 좋겠어요"라고 힘을 보탰다.
한편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돌멩이'에서 김선생 역을 맡아 활약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송윤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