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연예인임에도 현실적인 '애셋맘'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성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 키우느라 고생한다며...동생 위해 오늘하루 풀코스 준비해준"이라며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조리원 이후로 첨으로 피부관리 받았어요. 각질관리 언제하셨어요?! 질문에...8개월전인데 뭐라하지...고민함유"라며 "관리 받는 한시간동안 난 안잤다고 생각했는데...코까지 살짝 곯려고 했다고...피곤도 했지만 그만큼 관리가 편안했으요.."라고 적어 애들 키우느라 관리가 쉽지 않은 '엄마'의 삶에 대한 공감을 안겼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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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