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가 최근 살이 빠지고, 더욱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코요태 신지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얼마 만에 여러분과 함께 한 야외 공연인지~ 비록 비도 오고 쌀쌀한 날씨였지만 안전 수칙 잘 지켜주시면서 마스크도 벗지 않으시고 끝까지 즐겨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 #청바지콘서트 #대구 #이현공원"이라는 글을 비롯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가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 빽가와 대구에서 진행된 행사 스케줄을 마친 뒤, 귀여운 포즈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살이 빠지면서 더 아름다워진 비주얼과 V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코요태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올해 세 번의 음원을 발매했다. 지난 6월 데뷔 이후 첫 레트로 댄스트롯 '히트다 히트', 7월에는 UP의 히트곡을 코요태 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바다', 8월에는 90년대 감성을 담은 댄스곡 '아하(Oh My Summer)'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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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