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학폭 논란 사실 아니었다..JYP "글쓴이 만났으나 근거無・루머 법적대응"[전문]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0.22 08: 55

 갓세븐(GOT7) 영재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가 추가입장을 발표했다.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영재에 관한 글을 쓴 분과 미팅을 한 결과, 글쓴이는 온라인상에 게시한 글과 동일한 내용을 주장하였으나, 이를 뒷받침할 학폭이 있었다는 어떠한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JYP 측은 "당사는 본 사건 및 기타 사안들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명확한 근거 없이 제기되는 비방, 허위사실 유포와 추가적인 루머들에 대해 엄정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갓세븐 영재

앞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재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과거 영재와 고등학교 2, 3학년 시절 같은 반이었다는 작성자는 영재에게 폭행을 당하고, 금품을 갈취당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JYP 측이 미팅 결과 근거가 없는 주장이라고 밝혀졌다.
갓세븐 영재
다음은 JYP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영재와 관련한 논란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재에 관한 글을 쓴 분과 미팅을 한 결과, 글쓴이는 온라인상에 게시한 글과 동일한 내용을 주장하였으나, 이를 뒷받침할 학폭이 있었다는 어떠한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였습니다.
당사는 본 사건 및 기타 사안들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명확한 근거 없이 제기되는 비방, 허위사실 유포와 추가적인 루머들에 대해 엄정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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