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승무원과 열애♥' 해쉬스완, 오늘 입소..공익으로 복무 "금방 돌아올 것"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10.22 09: 57

래퍼 해쉬스완이 오늘(22일) 입소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22일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해쉬스완은 이날 공익으로 입소한다. 그는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해쉬스완은 지난 2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입소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해쉬스완은 "이렇게 웃으면서 가게 되니 기분은 좋다. 금방 돌아오겠다"라며 "재밌는 '썰'을 많이 만들어오겠다"라고 밝혔다.

해쉬스완

해쉬스완
이에 많은 힙합 팬들은 해쉬스완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 또한 해쉬스완은 지난 2월 SNS를 통해 승무원으로 알려진 여자친구를 공개하며 당당히 '럽스타그램'을 자랑해왔다. 그만큼 여자친구 역시 해쉬스완의 입소 전날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라고 아쉬음을 드러냈다.
한편 해쉬스완은 더콰이엇이 수장으로 있는 앰비션 뮤직에 속해있으며, 지난 2월 'Silence of the REM'을 발표했다. Mnet '쇼미더머니'에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실력파 래퍼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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