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이 코로나19 여파로 맑은 날씨를 마음껏 즐기지 못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2.5단계로 만끽하지 못한 파란날씨가 올해는 끝인가보네. #기분별로 #황사와미세먼지 #콜라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정환이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뿌옇게 흐려진 바깥 하늘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외출이 어려워졌고, 신정환은 맑은 날씨와 파란 하늘 등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것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신정환은 최근 유튜브 사이트에서 개인 채널인 '신정환장'을 개설, 1인 방송을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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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정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