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전시회 다니는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김성령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감성힐링 #팀랩전시회”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회용 마스크 안 쓰고 다닐라 했는데... 깜빡하고…”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 그는 블랙 롱 코트를 걸치고서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올블랙 패션이 그의 시크한 매력을 업 시킨다. 전시회를 찾을 정도의 여유로움이 보는 이들을 부럽게 만든다.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에 올라 연예계에 데뷔한 김성령은 50세가 훌쩍 넘은 나이에도 자기관리 끝판왕으로 여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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