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x벤틀리 "할매 생일 축하합니다~" 귀염뽀짝 생파(ft.펭수)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22 14: 51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신명나는 생일송을 불렸다. 
22일 오후 윌리엄의 공식 SNS에 “저번주에 할머니 생신이었는데 제가 아파서 할매가 다 낫고 하자고 하셔서 이제 하네요~~ 할매~~생신 축하해요^^”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이어 “선물은 나 윌리엄이야 ㅋㅋㅋㅋ. 할매 생일에 우리가 더 신나고ㅎㅎ. 케익은 내가 고른거지만 누가 생일인지ㅎㅎ당사자는 초도 못끄고 ㅋㅋㅋ”라는 메시지가 더해졌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윌리엄과 벤틀리는 식탁 의자에 올라서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재롱을 피우고 있다.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목청껏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샘 해밍턴은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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