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영희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김영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부산~ 부일영화제 시상하러 왔습니다~ 역사가 깊은 국내최초 영화제에 참석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시상식을 위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김영희가 입은 드레스는 마치 곧 착용할 웨딩드레스를 연상시켜 시선을 끈다.
김영희는 늘씬한 몸매로 머메이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만큼, 다이어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김영희는 오는 2021년 1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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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