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가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송경아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귀걸이에 힘줬으요… #얼빡샷주의”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빨간 카라 니트를 입고 늘씬한 목 라인을 뽐내고 있다. 작은 얼굴에 큰 귀걸이를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평범한 셀카인데도 모델 포스가 뿜어져 나온다.
송경아는 2012년 재미교포 도정한 씨와 결혼해 4년 만인 2016년 첫 딸 도해이를 품에 안았다. 모델과 방송 활동은 물론 엄마와 아내로서도 100점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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