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독보적인 아우라로 셀프카메라로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2일인 오늘 배우 이병헌이 개인 SNS를 통해서 "영화행사에 가는길이 이렇게 낯설게 느껴지다니...#부일영화상 #BUILFILMAWARDS"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병헌은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 대배우다운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유의 구릿빛 피부로 섹시한 매력까지 배가 시켰다.. 특히 이병헌의 셀카 찍는 실력이 한층 좋아진 듯 보인다는 팬들의 반응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병헌은 이민정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한재림 감독의 신작 영화 ‘비상선언’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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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병헌 SNS' 캡쳐